- 자치행정분야 대상에 이병노 담양군 자치혁신국장
담양군은 지난 8일 개최한 한국평화언론대상에서 최형식 담양군수가 ‘지방자치대상’, 이병노 담양군 자치혁신국장이 ‘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최형식 군수는 민선3기, 민선5‧6기 담양군수를 역임하고, 현재 민선7기 군수로 재직하며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정책을 관광과 농업 등 군정 전반에 적용, 담양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방자치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병노 국장은 담양군 유사 이래 초대 자치혁신국장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군정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오랜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조직내외의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국평화언론대상은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주최로 지역발전, 사회봉사, 경영혁신, 기술개발, 문화예술증진, 환경개선, 인재육성 등 21세기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범시민 등 공로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Comentá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