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follows-co-kr-logo2022.jpg

[카카오] 브런치스토리, 창작자 수익 모델로 창작 생태계 활성 본격화

  • 작성자 사진: 김빛나 기자 | 팔로우뉴스
    김빛나 기자 | 팔로우뉴스
  • 2023년 8월 9일
  • 2분 분량

"내가 좋아하는 브런치 작가의 창작을 응원하세요"

브런치스토리, 창작자 수익 모델로 창작 생태계 활성 본격화

- 브런치스토리, 댓글 ‘응원하기’ 모델 신규 도입

- ‘스토리 크리에이터’ 제도 신설해 우수 창작자 발굴



[2023-08-09] 카카오가 창작자를 지원하고 창작 활동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

카카오(대표이사 홍은택)의 다음CIC(대표 황유지)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창작자 수익을 위한‘응원하기’ 모델을 9일 신규 도입한다. 이와 함께 ‘스토리 크리에이터’ 제도를 신설해 우수 창작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한다.

# 창작자 수익 지원하고 양질의 콘텐츠 생산 독려하는 ‘응원하기’

‘응원하기’는 브런치스토리 작가의 정기 연재 글에 독자들이 응원 댓글과 함께 후원금을 전하는 방식의 창작자 수익 모델이다. 독자가 창작자를 직접 응원하고 작품의 완성을 지원할 수 있다.

응원금은 최소 1천 원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응원한 독자의 댓글은 댓글 영역에 고정돼 강조된다. 창작자는 ‘창작자 정산센터’에서 응원 현황 및 수익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브런치스토리는 서비스를 대표하는 50여 명의 작가에게 ‘응원하기’ 모델을 선 공개하고, 해당 작가들의 정기 연재 작품에서 독자들이‘응원하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황보름 작가(<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저자)의 신작 에세이 <단순 생활자>, 임홍택 작가(<90년생이 온다> 저자)의 신작 인문서 <2000년생이 온다>, 정문정 작가(<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저자)의 신작 에세이 <마흔여자 탐구생활> 등의 작품 등이 대상이다.

‘응원하기’는 연내 대표 작가 50명 뿐만 아니라 브런치스토리와 티스토리의 ‘스토리 크리에이터’들에게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창작자들의 수익을 지원해 양질의 콘텐츠 생산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우수한 창작 활동을 펼치는 창작자를 발굴하는 ‘스토리 크리에이터’ 제도

지난 2일 공개한 ‘스토리 크리에이터’는 주제별 우수 창작자를 발굴하는 제도다.

브런치스토리와 티스토리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영향력, 공신력, 활동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주기적으로선정한다. 여행·맛집, 리빙·스타일, 가족·연애, 직장·자기계발, 시사·지식, 도서·창작, 엔터테인먼트, 취미·건강에 걸친 8개의 대분류와 하위 29개의 소분류로 나누어주제를 정했다.

스토리 크리에이터가 되면, 프로필 화면에 ‘OO 분야 크리에이터'라는 표기와 함께 스토리 배지를 부여 받을 수 있으며스토리홈에서 더 많은 이용자가 이들을 발견할 수 있다. 또 연내 ‘응원하기’ 모델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전지선 스토리 사업실장은 “‘응원하기’는 텍스트 기반의 창작자를 위한 첫번째 수익 모델”이라며 “‘응원하기’, ‘스토리 크리에이터’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 우수한 창작자를 지원하는 생태계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Comments


  • White Facebook Icon

Facebook

  • White Instagram Icon

Instagram

  • White Pinterest Icon
  • White Twitter Icon

Twitter

coindaq

​블록체인&암호화폐 정보플랫폼

foodtalk

방방곡곡 가볼만한 곳

 

맛있던 그 가게!

나의 최애메뉴가 우리집으로

follow

'팔로우' 직거래 플랫폼

당신만 몰랐던 생활정보를 다담다.

alibi 탐정

'사실'을 탐정하다

- 기업 탐정 서비스

- 개인 사정 탐정 서비스

- 클라이언트 업무수행

우리는,

당신의 #콘텐츠를 '팔로우'합니다

우리의 역량도 여행& 휴식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

 

Read More

 

#FollowNews구독하기

팔로우뉴스 | 인터넷신문 | 신문사업등록번호/ 전남-아00285 | 신문사업등록일 : 2012. 11. 08 |발행인 : 김장훈 | 편집인 : 김빛나 |  전화 061-371-0216 | 팩스 061-371-0217 |  (58145) 전남 화순군 사평면 모후로 684 | Web : follows.kr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빛나 (이메일 : follows@kakao.com )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빛나 |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follownewss@gmail.com | CopyrightⒸ 팔로우뉴스 Allrights reserver. © 2012-2024 by  Follownews | 

  • White Facebook Ic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