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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팔로우뉴스

[팔로우/ 정청래 과방위원장] <모든 아내는 법 앞에 평등하다.>


[팔로우] 아래부터 '정청래 국회의원(민주당/ 과방위원장)의 SNS' 자료입니다.


자료출처/ 2022. 9. 07일/ 정청래 국회의원 페이스북.

 


<모든 아내는 법 앞에 평등하다.> <사랑으로 공정을 막을 수는 없다.>



(제6차 최고위원회 회의)

정청래 의원: 태풍 피해로 실의에 빠져있을 국민들을 진심으로 위로합니다.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저희 민주당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검찰에 경기도 도청에 대한 ‘압수수색 쇼’가 있었습니다.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선거법 기소 기한을 코앞에 두고 과연 무슨 증거를 찾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는 느낌과 주장을 했습니다. 기억과 그리고 표현, 주의, 주장, 생각에 대한 증거가 경기도청에 남아있었습니까?


세상에 느낌과 기억, 생각을 처벌하겠다는 검찰의 이러한 기도에 웃음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소가 웃을 일입니다.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하듯이, 모든 아내는 법 앞에 평등해야 합니다.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의혹’ 그리고 ‘학·경력 부풀리기’ 등등 수많은 의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의 검찰은 소환조사 등 수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왜 이런 말을 못합니까? “내 아내라도 혐의점이 있다면 철저히 수사해라” 이런 지시를 내렸다면, 굳이 특검으로 가지 않아도 될 일을 왜 이렇게 특검까지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을 자초했는지, 참 한심합니다.

사랑으로 공정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모든 학위 논문은 연구윤리에 부합해야 합니다. 어제 한국사립대학교 교수 연합회 등 14개 단체가 참 처참하게도 김건희 여사의 논문 등에 대해서 검증했고 발표했습니다.


일일이 열거하기에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박사학위 논문이 아니라, 복사학위 논문 수준’이라는 세간의 평이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논문은 복사윤리에 부합할 정도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멤버 유지(member Yuji)’라는 학술 논문도 국민들의 웃음거리와 검증의 대상이 됐는데요. 어제 발표된 내용으로 보면 ‘과연 대통령의 아내로서 품위를 유지할 수 있을까?’이 런 강한 의심이 듭니다.


국민대도 "공범의식 공동체"에서 빠져나와 재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대학의 명예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국민대 동문들의 알 수 없는 피해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대, 다시 한번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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