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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팔로우뉴스

[팔로우] 고질적 '선거병' 안보 포퓰리즘을 우려합니다


(사진) 이재명 더블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SNS


<고질적 '선거병' 안보 포퓰리즘을 우려합니다>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진보, 보수가 따로일 수 없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1야당의 대통령 후보가 연일 색깔론을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 종전선언을 반대하는 것을 넘어서 심지어 ‘선제타격’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버려야 할 구태이자 위험천만한 안보 포퓰리즘입니다.

선거 때만 되면 나오는 보수 정치인들의 안보 포퓰리즘은 가히 병적인 수준입니다.

과거 총풍사건이나 북풍에서 한 치도 나아진 게 없는 불치병이라 하겠습니다.


안보가 불안한 나라에 어느 해외기업이 선뜻 투자하고, 어느 나라가 신뢰를 보내겠습니까.

불안한 안보는 주식시장 주가를 떨어뜨리고, 한반도 투자를 줄어들게 하고, 우리 기업이 외화를 빌릴 때 이자도 더 많이 내도록 만듭니다.

모든 피해는 결국 온전히 우리 국민, 우리 기업의 몫입니다.


국민께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돈 줄 테니 선거 때 총 쏴달라고 북한에 제안한 집단이 누구인지,

갈등을 부추기고 이산가족의 고통을 외면하고, 이 나라의 미래를 훼손하면서까지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추구해온 집단이 누구인지.

대한민국 안보를 잘 지켜온 것은 오히려 민주정부입니다.


김대중 정부 때 벌어진 1,2차 연평해전은 모두 우리가 압승했습니다. 노무현 정부 때는 남북 간 군사충돌도, 아까운 목숨 잃은 적도 없었습니다.


NLL도 철통같이 지켰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군사력을 세계 138개국 가운데 6위로 올려놓았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선거병, 안보포퓰리즘을 앞세운 가짜 안보세력, 이번에 확실히 심판해주십시오.


전쟁을 해서 이기는 것은 하책이고, 전쟁을 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이 상책입니다.


남북이 갈등과 대결 국면보다 평화와 공존, 협력과 신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곧 우리 경제를 위한 길입니다. '평화가 곧 경제'입니다. (자료: 이재명 더블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SNS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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