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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김종연 기자 | 팔로우뉴스

[@팔로우] 당사자도 모르는 명의도용에 의한 허위 지지선언!


김광진 예비후보는 해명하시기 바랍니다.

 

김광진 예비후보는 지지선언 명단에 권민영(12년도 전남대 총학생회장), 이정성(10년도 전남대 부총학생회장)의 명의를 도용한 것과 정정보도 요청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해명하시기 바랍니다.

 

24.03.02, 김광진 예비후보의 페이스북, 언론, 각종 단톡방을 통해 “김광진 서구을, 광주전남 전·현직 총학생회 간부 20명 지지선언”기사와 함께 김지현 전) 전남대 총학 사무국장, 오세민 전) 조선대 총부회장, 유승현 전) 숭실대 총회장, 권민영․ 이정성 전) 전남대 총학생회장, 오세민 전) 조선대 학생회 외 20명 등의 명의의 지지선언이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권민영(12년도 전남대 총학생회장), 이정성(10년도 전남대 부총학생회장) 등은 김광진 예비후보 지지 선언에 동의한 적이 없습니다. 당사자도 모르는 지지선언이 어떻게 저희의 동의를 받지 않고 저희의 명의로 언론에 발표되고, SNS에 올라올 수 있는지 김광진 예비후보는 해명하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경위로 저희 들의 이름이 지지선언에 올라갔으며, 캠프의 어느 인사가 관여했는지, 정정보도 요청에는 왜 묵묵부답인지에 대해 상세히 해명하시고, 합당한 조치를 취해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이와 관련, 거듭된 요청에도 적절한 조치가 없을 시에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강구 할 것입니다.

 

2024.03.03.(일)


이정성, 권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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