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지난 11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오후 2시에 열린 전두환 씨의 재판(사자명예훼손)날의 법정동 건물출입구 모습이다. 전 씨의 소소한 움직임까지 담기위해 카메라는 삼각대 위에서 부터 기자들의 어깨에 두 개씩 들렸고, 대형 차량의 지붕위에도 현장 뉴스테으블이 마련되고 공중을 날던 드론 카메라에도 여럿 떳다.
또 출입구 유리문 벽에 까지 테이프로 붙여 놓은 미니 카메라와 조명이 여러개 매달렸다.
그들은 한결같이 전 씨의 한마디 “이거 왜 이래!”에 허탈해 졌다.
(현장사진= 팔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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