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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30kg의 옷을 입고 불길 속에 뛰어드는 소방관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사진: 김종연 기자 | 팔로우뉴스
    김종연 기자 | 팔로우뉴스
  • 2018년 8월 9일
  • 1분 분량

김정숙 여사는 폭염 속에도 더운 방화복과 장비를 메고 뜨거운 불길로 뛰어드는 소방공무원들을 만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소방서를 찾았습니다.


화성소방서는 신도시부터 농촌마을까지 관할구역이 넓고, 중소 공장이 많아 2017년 화재피해 629건으로 전국 1위, 올해도 하루 평균 출동 130건으로 1일 출동건수 전국 1위를 차지해 격무지로 꼽힌다고 합니다. 341명의 소방공무원이 28만 세대, 72만명의 국민을 지키고 계십니다.


김정숙 여사는 소방관들에게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며 손가락 하트를 보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소방현장의 열악한 고충을 듣고, “재난수준의 폭염 속에서 고생이 많다”며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30kg 무게가 나가는 방화복과 장비를 직접 입어보며 “현장에서 함께 땀 흘려야 하는데 죄송하다. 그래도 여러분 고생하시는 걸 저도 체험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김 여사는 “불길 속에서 불과 마주하지 않았지만 입기만 해도 힘이 들었다. 그래도 여러분과 동질감을 느끼고 싶었다”며 방화복을 입어 본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점검을 마친 후 가진 소방공무원들과의 다과 자리에서 김 여사는 “소방관 대화방에 가장 많이 쓰여진 말이 ‘제발 살아 돌아와’라고 들었는데 아마 많은 국민들도 가슴 아파할 거다”며 위로와 격려와 말을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육아를 위한 시간연장형 보육시설 필요, 빠른 구조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동참, 모든 국민들의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 등을 당부했습니다. 작년 말 소방인력 추가 채용으로 임용된 한 대원은 아산소방서 실습 중 순직한 대원들 바로 뒤로 들어오게 됐다며 선배들의 순직 처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다과는 시원한 팥빙수와 수박을 준비해 함께 나누었고, 한 대원은 미리 준비한 손팻말을 들어 보이며 김 여사에게 사인을 청하기도 했습니다. (청와대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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