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을 맞아 화순이마트에서 백미 100포 후원 -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12일 화순이마트 주식회사(이하 화순이마트, 대표 박병렬)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화순이마트는 지난 2016년 7월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 맞은편에 오픈하였으며, 지역민에게 양질의 식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여, 개업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경호 부군수는 “나눔의 지혜를 실천해 주신 박병렬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문화 활성화로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의 완전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으며,
화순이마트 관계자는 “지역민이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덕분에,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성원해 주신 지역민과, 가족처럼 힘써 일해 준 모든 종사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백미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결식우려가 있는 청장년1인가구, 저소득 다문화 및 한부모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을단위 지역공동체가 나눔에 많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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