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팔로우뉴스

행안부,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응급복구비 긴급 지원


- 경북 40억 등 7개 시‧도에 특별교부세 80억 원 지원 -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지난 9월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자체에 특별교부세 8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은 경북 포항‧경주 등 태풍이 통과하거나 근접해서 지나간 직접 영향 지역의 피해시설에 대한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 지자체의 재난 수습 비용을 보조하기 위한 것으로,

○ 지역별 인명‧시설 피해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경북 40억, 부산‧울산 각 10억, 대구‧전남‧경남‧제주에 각 5억 원을 지원한다.

□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8월 호우에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지난 9월 4일 응급복구비 55억 원을 추가 지원한 바 있다.

※ 8월 8일∼17일 호우 피해 응급복구비 총 162억 교부

□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추석 명절 동안피해 지역 주민들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이재민 구호와 응급 복구를 최대한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지자체에 당부하며, “행정안전부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피해시설의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총력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