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마스크 착용,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 수칙 준수” 당부
[#팔로우뉴스=이장호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3일 자가격리 중이던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 2663번(화순 106번)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광주 411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기침, 오한 등의 의심 증상으로 긴급 진단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2663번은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 동선은 없다.
화순군 관계자는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중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자가격리 대상자는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바라며 군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장호 #팔로우뉴스(follows.kr) 기자 follownew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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