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천만원대가 붕괴됐다
그 원인을 미국의 규제와 일본의 처분 등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암호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1천만 원 아래로 내려간 것이다.
최근 미국의 가상화폐 규제 강화 움직임과 일본의 대규모 처분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9일 오후 기준 가상화폐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전날(24시간 전)보다 129만8000원(11.87%) 떨어진 963만5000원에 거래됐다. 국내 가상화폐 커뮤니티에 비트코인은 963만8000원으로 해외 시세(약 9013달러)에 비해 4.73% 비싼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