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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김종연 기자 | 팔로우뉴스

2018년도 재외공관장 격려 만찬 관련 서면 브리핑


청와대 2018-12-10


문 대통령은 만찬 마무리말씀에서 “우리 국정에서 외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크다. 이는 세계적인 추세이며 이로 인해 각 나라의 외교가 치열해졌다. 수많은 정상들이 세계무대에서 많은 정상회담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평화는 평화적인 방식으로만 얻을 수 있다.


그런 평화의 방식으로 일을 해결하는 분들이 바로 외교관들이다. 우리가 바라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해선 국제적 공감대와 지위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분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편 만찬메뉴로는 새롭게 열릴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염원을 담아 남북한의 음식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팔도지역의 다양한 제철재료로 만든 비빔밥과 개성주악이 준비되었습니다. 2018년 12월 10일

청와대 부대변인 고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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