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follows-co-kr-logo2022.jpg

간디 추모공원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 작성자 사진: 김빛나 기자 | 팔로우뉴스
    김빛나 기자 | 팔로우뉴스
  • 2018년 7월 11일
  • 1분 분량

ree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

인도 국빈 방문 셋째 날 아침, 문재인대통령은 간디 추모공원(RAJ GHAT)을 방문했습니다. 평소 인도 국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공원 광장 중앙에 있는 제단은 흰색, 노란색, 빨간색, 자주색의 ‘참배객의 꽃’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제단 위에서 간디 시신을 화장한 뒤 유해는 제단 아래 묻었다고합니다. 문재인대통령의 방문을 맞아 평소보다 다소 화려하게 장식했다고 합니다.

제단 오른쪽 뒤편에 세워진 등불은 24시간 불꽃이 타고 있다고 합니다. 제단 돌 가운데에 힌두어로 ‘Hai Ram’이라는 글귀가 써져 있는데, 간디가 1948년 1월30일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나기 직전 남긴 말로, ‘오 라마 신이시여’ 라는 뜻입니다. 라마 신은 간디가 평소 존경하고 믿는 신으로 가장 이상적인 지도자로 여겼다고 합니다.

제단 주변 잔디밭에는 흰새과 연붕홍 꽃나무인 참파꽃이간 몇 그루 심어져 있는데, 평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간디 추모공원은 외국 정상들이 인도 방문 시 참배하는 곳으로 이번 문재인대통령의 방문도 ‘인도 국민 정서상 와 주셨으면 좋겠다’는 인도 측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 번은 제단 위에, 한 번은 기단 위에 빨간색 꽃을 뿌려 헌화하고 묵념했습니다.

인도는 전통과 관례에 따라제단에 입장할 때 맨발로 들어가야합니다. 문대통령 부부도 구두와 양말을 벗고 입장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은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 위대한 간디정신을 되새깁니다.

2018.7.10.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방명록을 남겼습니다. (청와대 2018-07-11)



댓글


  • White Facebook Icon

Facebook

  • White Instagram Icon

Instagram

  • White Pinterest Icon
  • White Twitter Icon

Twitter

coindaq

​블록체인&암호화폐 정보플랫폼

foodtalk

방방곡곡 가볼만한 곳

 

맛있던 그 가게!

나의 최애메뉴가 우리집으로

follow

'팔로우' 직거래 플랫폼

당신만 몰랐던 생활정보를 다담다.

alibi 탐정

'사실'을 탐정하다

- 기업 탐정 서비스

- 개인 사정 탐정 서비스

- 클라이언트 업무수행

우리는,

당신의 #콘텐츠를 '팔로우'합니다

우리의 역량도 여행& 휴식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

 

Read More

 

#FollowNews구독하기

팔로우뉴스 | 인터넷신문 | 신문사업등록번호/ 전남-아00285 | 신문사업등록일 : 2012. 11. 08 |발행인 : 김장훈 | 편집인 : 김빛나 |  전화 061-371-0216 | 팩스 061-371-0217 |  (58145) 전남 화순군 사평면 모후로 684 | Web : follows.kr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빛나 (이메일 : follows@kakao.com )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빛나 |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follownewss@gmail.com | CopyrightⒸ 팔로우뉴스 Allrights reserver. © 2012-2024 by  Follownews | 

  • White Facebook Ic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