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골소녀 무야호 팀 ‘슬기로운 반달 밥상’이 대상 수상
◇ 지구를 지키자곰!, 산행로그북 등 총 13작품 선정
□ [#팔로우뉴스=김병헌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 ‘캐릭터 상품’ 공모전 대상으로 산골소녀 무야호 팀의 ‘슬기로운 반달 밥상’ 등 총 13작품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 국립공원 캐릭터 상품 공모전은 예비심사 통과한 총 22작품에 대해 최종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총 13작품을 선정했다.
□ 대상을 수상한 산골소녀 무야호 팀의 ‘슬기로운 반달 밥상’은 국립공원의 친환경 도시락 운영 정책을 반영하여, 우리의 일상생활에 만연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의 이야기를 담아 탄소중립과 친환경 주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에는 각각 70만 원, 50만 원,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 권욱영 국립공원공단 홍보실장은 “이번 공모전은 평소 국립공원 캐릭터를 사랑해주시는 국민께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기 위한 것” 이라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한 후 상품으로 개발하여 국립공원 굿즈로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병헌 #팔로우뉴스(follows.kr) 기자 follownew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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