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 최초! 내장산 청정 농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전통떡 도시락 선보여
□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명수)는 오는 10월 1일부터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인‘내장산 솔티애떡을 부탁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는 탐방로 입구까지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탐방로 입구의 정해진 장소에서 도시락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탐방객의 도시락 준비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탐방객 맞춤형 서비스이다.
□ 이번 도시락 서비스는 농업회사법인(주)솔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내장산의 청정농산물을 이용해 두텁떡, 모시떡 등을 만들어 공급하고, 내장산 송죽마을(정읍시 송죽길 25)과 협업으로 본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 예약 주문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내장산 솔티애떡을 부탁해’를 검색한 후 친구 추가하여 채팅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예약주문은 산행 하루전 오후 3시까지 가능하며, 주문한 도시락 인수는 내장산 탐방안내소에서 수령하고 반납은 탐방안내소와 서래탐방지원센터에서 하면된다. 서비스 운영시간은 아침9시부터(도시락 인수)오후 5시(도시락 반납)까지이고, 예약 등 관련문의는 063-532-7722 [㈜솔티]로 하면 된다.
□ 아울러 도시락 이용요금은 소형세트(8개입)5,000원 대형세트(16개입)10,000원 으로 예약 시 안내되는 계좌로 입금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메뉴는 모시떡, 두텁떡, 찹쌀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맛과 영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 김형태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이번 친환경 떡 도시락 서비스로 국립공원 환경이 보다 쾌적해 지고 탐방객 만족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료 국립공원 내장산)
김병헌 기자 #팔로우뉴스(followNEWS.kr) follownews.kr@gmail.com <저작권자(c) 팔로우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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