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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말복, 삼계탕 대신 이색 향토 음식 어떠세요?



말복에 꼭 먹어야 할 수산물이 들어간 이색 향토 음식들!

삼계탕 대신 이 음식들은 어떠세요?




◆ 포항 ‘성게 튀김’

성게 튀김은 포항 구룡포 석병 2리에서 먹는 향토 음식으로 천연 자양강장제로 알려진 성게를 튀겨 바삭하고 담백한 맛이 가득한 지역 별미라고 합니다. (출처 : 경북 어촌특화 지원센터 공식 블로그)




◆ 양양/속초 ‘섭국’

섭국의 ‘섭’은 홍합을 뜻하는 강원도 방언으로 동해와 인접해 쉽게 구하는 홍합을 활용해 된장과 고추장으로 맛을 낸 향토 음식입니다. (출처 : 한국교육방송공사 공유 마당)




◆ 통영 ‘시락국’

붕장어의 최대 산지 통영의 시락 국(시래깃국)은 붕장어를 푹 고아 낸 육수에 시래기를 넣고 끓인 영양 만점 보양식입니다.




◆ 태안 ‘게국지’

게국지는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겨우내 먹고 남은 게장과 김치 등을 함께 넣고 끓여 먹던 것이 계승하고 발전하여 태안을 비롯한 충남 서북부 지역의 대표 향토 음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출처 : 태안군 공식 블로그)




◆ 영덕 ‘대게김치죽’

대게 김치죽은 영덕군 축산면 경정 2리 차유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향토 음식으로 대게의 담백함과 시원한 김치의 맛이 어우러진 영양 가득 보양죽입니다. (출처 : 경북 어촌특화 지원센터 공식 블로그)




2022.08.12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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