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감사 성실히 임할 것...국회도 헌법이 부여한 책무 다하길
-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니라 살인행위...초범도 처벌 강화
청와대 여민1관 3층 소회의실에서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가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감사에 성실히 임할 것과 국회도 헌법이 부여한 책무를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와 25만명이상 동의를 얻은 '음주운전 처벌 강화' 청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니라 살인행위"라면서 "초범이라 할지라도 처벌을 강화하고 사후 교육시간을 늘리는 등 재범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화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청와대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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