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를 따지 않고 오래 두면 노각(늙은 오이)이 된다.
이 노각(늙은 오이)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자. 보도 자료의 기반은 인터넷의 자료를 모았다.
효능으로 거론 되는 것으로, 해독작용, 항암작용, 숙취해소, 혈압 강하, 뼈 건강, 변비 해소, 피부미용, 다이어트 효과 등을 꼽고 있었다.
또 노각의 껍질 부위에는 약간 쓴맛을 지닌 '쿠크르비타신'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있는데 이는 암세포 성장을 억제할 뿐 아니라 암세포를 죽일 정도로 탁월한 항암작용을 한다고 건론되고 있다.
또 노각의 '이소퀘르시트린'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 체내 노폐물들을 배출시켜주므로
부종 질환에도 손꼽이는 채소라는 것이다.
그 외에도 숙취 해소에 탁월함은 다량의 수분과 더불어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진다.
노각에 풍부한 비타민 K는 뼛속의 칼슘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도와 골다공증을 예방하므로
노인이나 갱년기 여성들에게도 아주 좋은 채소로 추천되고 있다. 또 풍부한 칼륨은 체내의 유해한 무기성 나트륨을 배출시켜주므로 혈압 강하되어 고혈압 예방 에 좋으며, 많은 수분과 식이섬유를 지닌 노각은 장운동을 도와 변비나 숙변 제거 효과도 있는 것으로 소개 되고 있다.
사진> 김 종연 기자/ #팔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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