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팔로우뉴스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SNS를 팔로우 했다.
다음은, 그의 페이스북 9/6일자 공유한 내용이다.
<2018광주비엔날레가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열 두 번째 광주비엔날레가 ‘상상된 경계들’을 주제로 대단원의 막을 열었습니다.
갑작스런 비로 개막식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광주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귀한 걸음 해주신 김정숙 여사님의 “큰 행사를 치를 때 비가 오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덕담이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현대미술을 통해 시대적 화두와 담론을 제시하는 광주비엔날레의 올해 메시지는 경계를 넘어선 상생과 화합, 연대입니다.
작품을 통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나로부터 크고 작은 경계를 허물어가는 것. 비엔날레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특별히 선보이는 북한 작품전도 이번 행사의 백미입니다. 여기 모아지는 관심과 성원이 내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올 가을은 광주비엔날레에서 소중한 추억 만들어보십시오.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자료: #이용섭_광주광역시장의 페이스북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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