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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김종연 기자 | 팔로우뉴스

제29회 국무회의


"중요한 것은 발표한 대책을 철저하게 이행하는 것"

- 태풍 피해 주민 일일이 방문해 신속한 구호에 최선을 다할 것 - 성폭력 방지, 중요한 것은 발표한 대책을 철저하게 이행하는 것- 성평등, 여가부만의 문제 아닌 각 부처가 책임져야 하는 고유의 업무

오늘 열린 제29회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태풍이 대한해협을 통과하여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계속 긴장감을 가지고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불의의 재난을 당한 주민들은 일일이 방문해서 현장에 맞는 신속한 구호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오늘 회의에서 보고된 관계 부처 합동 성희롱, 성폭력 방지 보완 대책과 관련해 "보다 중요한 것은 대책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발표한 대책을 철저하게 이행하는 것"이 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특히 성평등의 문제를 여성가족부의 의무로 여기지 말고, 각 부처의 행정 영역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는 각 부처가 책임져야 하는 고유의 업무로 인식해 주시길 바란다"며 "국민들이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모든 행정역량을 투입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청와대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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