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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작전사령부 창설 부대기 및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 관련 서면브리핑

  • 작성자 사진: 김종연 기자 | 팔로우뉴스
    김종연 기자 | 팔로우뉴스
  • 2019년 1월 10일
  • 2분 분량

(청와대 2019-01-08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지상작전사령부 창설 부대기 및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상작전사령부 부대기 수여 후 “지상작전사령부 창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작사 창설은 첫째, 1, 3군 사령부와 지상구성군사령부를 하나의 작전사로 통합한 사령부로서 「국방개혁 2.0」의 가시적인 첫 번째 성과이자, 국방개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의미한다.

둘째, 지작사 창설은 지난 2005년 계획되어 무려 13년만에 이뤄낸 결실이며, 우리 정부가 출범한지 1년 7개월 만에 이뤄낸 크나큰 성과로 평가하며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셋째, 이는 강력한 「국방개혁 2.0」을 통해 ‘강한 안보, 책임 국방’을 구현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넷째, 군사적으로는 지작사 창설을 통해 전방 작전의 지휘체계가 일원화 되었으며, 유사시 우리군 주도의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고 네 가지 의미를 말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지작사 창설이 우리군의 지상작전 수행 능력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지상작전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을 구비해 줄 것과 유사시 연합 지상작전 능력을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조기에 확충해 주기 바란다. 나라를 지키는 전통 안보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남북관계 정세에 발맞춰 평화의 굳건한 토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삼정검 수여식 후 “여러분의 장성 진급을 축하하며, 가족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으로서 삼정검을 직접 수여하는 의미를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과거에는 국방장관이 삼정검을 대신 수여하였으나 지난해 처음으로 직접 수여를 하였다.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으로서 삼정검을 수여하면서 앞으로 이것을 전통으로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이유는 여러분에게 수여하는 삼정검에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첫째, 삼정검에는 육‧해‧공군 3군이 일체가 돼서 호국, 통일, 번영의 세 가지 정신을 반드시 달성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둘째, 삼정검이 조선시대 우리의 전통 검인 사인검(四寅劍)으로 제작되어 있다. 四寅劍은 호랑이 寅자가 네 번 겹치는 寅年, 寅月, 寅日, 寅時에만 만들어져서 ‘호랑이의 기운으로 사악한 것을 베고 나라를 지키라’는 뜻이 담겨 있다.

셋째, 오늘 어깨에 별 계급장을 다는 여러분에게 축하와 함께 삼정검과 사인검의 정신을 깊이 새겨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정검을 직접 수여하였다. 대통령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1월 8일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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