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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진 산책] 곶감이 걸린 마루②

  • 작성자 사진: 팔로우뉴스
    팔로우뉴스
  • 2022년 11월 10일
  • 1분 분량

곶감은 감의 껍질을 벗기고 꼬챙이에 꿰어서 말린 감을 말한다.

곶감을 만드는 감의 종류는 제한되지 않으나 특히 단감은 생과로 먹을 땐 단맛이 풍부해 먹기에 좋지만 곶감용으로는 부적합하다.

가장 맛있는 곶감용 감은 대봉감이다.

감의 껍질을 벗기고 꼬챙이나 실로 묶어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처마 밑 등에 걸어 두면 맛있는 감을 쉽게 만들 수 있다.

글/사진 : #김종연 #팔로우뉴스(www.follows.kr) 기자 follownew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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