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팔로우뉴스] = 최근 광주광역시 시민과 순천시 전남 도민의 식수원인 주암댐인 상류지역(전남 화순군 남면 대곡리 일대)에 대규모 양돈장을 조성하겠다는 의견을 해당 토지 사업자로 부터 들은 지역주민과 지역 사회단체가 일제히 반발하며 곳곳에 현수막을 거는 등으로 강력한 단체활동에 들어갔다.
팔로우뉴스 취재진은 지난해 12월 27일 이 사건을 지역행사장에서 공식적으로 접수하고 사건 현장과 토지소유자 등에 대한 파악과 행정 기초자료 등을 파악하고 감독 행정기관인 전남 화순군청에 기본사항을 취재하고 있다.
전담 취재진이 1차 취재 결과에서 나타난 의문사항 들에 대해 해당군청에 공식 민원을 접수해 파악하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이 사건의 동향을 살펴가며 자체 보도 방향은 물론 중앙지역의 매체에 보도자료를 제공할 체계를 검토하는 등 밀착 탐문취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밀착 취재를 위해 이 지역 연락망(화순 남면, 동면) 전화번호 책자 등 확보해 취재원 확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해당 취재단 공식명칭 확정)을 ⌜먹는 물 주암댐⌟에 돼지똥/ 소똥/ 염소똥/ 싸는
짐승 잡아라 취재단 으로 정했고, (현수막 원고)는 ⌜먹는 물 주암댐⌟에 돼지똥/ 소똥/ 염소똥/ 싸는 짐승 잡아라 취재단 (30여명) 구성한다!! 로 정했다.
이 특별 취재단장 김종연 편집국장은 행정기관을 전담하는 베테랑 전문기자로 행정& 법률분야의 취재를 7년째 이어오고 있다.
(사진=김종연 팔로우뉴스 편집국장)
아래는 오늘(5일) 추가로 설치된 항의 현수막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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